안녕하세요! 전자담배에 대환장한 미친X들의 커뮤니티 전대미문이에요! 😎

여행 갈 때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전자담배 비행기에 가져가도 되나요?"인데요. 오늘은 국내외 항공사 규정을 완벽 정리해서 여행 준비하는 베이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져왔어요! ✈️

전자담배 기내 반입 기본 원칙

먼저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부터 알아볼게요. 전자담배 기기는 리튬배터리가 들어있어서 화재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어 기내 반입만 가능하고 위탁수하물로는 절대 부칠 수 없어요!

이건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규정이라서 전 세계 어디든 동일하게 적용되는 규칙이에요. 위탁수하물에 넣었다가 공항에서 짐 다시 빼는 상황 절대 피하세요 😅

항공사별 세부 규정

대한항공 & 아시아나

국내 항공사들은 비교적 관대한 편이에요. 전자담배 기기는 기내 반입, 액상은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서 투명 지퍼백에 넣으면 OK! 다만 기내에서는 당연히 사용 금지예요.

일본 항공사들(JAL, ANA)

일본 항공사들도 기본적으로 동일한 규정을 적용해요. 다만 일본 입국 시 니코틴 액상은 개인 사용 목적으로만 허용되고, 양에 제한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유럽 항공사들

유럽 항공사들은 조금 더 까다로운 편이에요. 특히 배터리 용량에 대한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전에 항공사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시길 추천해요.

액상 반입 시 주의사항

액상 반입할 때는 정말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아요. 먼저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야 하고, 모든 액체류와 함께 1L 투명 지퍼백에 넣어야 해요.

그리고 니코틴 함유 액상의 경우 입국 국가의 법규를 꼭 확인해야 해요! 싱가포르나 태국 같은 나라는 전자담배 자체가 불법이니까 절대 가져가면 안 돼요 😰

해외여행 시 체크리스트

출국 전 준비사항

✅ 전자담배 기기 배터리 분리 가능하면 분리하기
✅ 액상 100ml 이하 용기로 소분하기
✅ 투명 지퍼백 준비하기
✅ 목적지 국가 전자담배 관련 법규 확인하기

공항에서 주의할 점

보안검색대 통과할 때 전자담배는 별도로 꺼내서 보여줘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미리 꺼내기 쉬운 곳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기내에서는 절대 사용하면 안 돼요. 화장실에서 몰래 피우다가 걸리면 정말 큰일나니까 참고 목적지 도착해서 피우세요! 🚫